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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세계는 하나의 큰 가족

온라인 명예기자단 김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에 다녀와서 그 느낌과 경험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풍요로운 문화를 한자리에서 본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하던 행사였습니다.

 


 

창원 맘프 축제인 문화다양성 축제는 체험활동, 특별문화공연, 댄스 페스티벌, 퍼레이드, 영화제 등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이주민 문화의 화려함과 다양함을 직접 체험하는 축제입니다.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참여국가로는 한국, 파키스탄, 네팔, 필리핀,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페루,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인도, 에콰도르, 과테말라 이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국내외 인디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릴레이 무대인 프린지 & 버스킹 페스티벌과 도시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코너에서는 각 나라 문화를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세계 풍물을 직접 제험하는 문화 프로그램입니다.

 


 

글로벌 스트리트 푸드 코너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있는 푸드 트럭과 각국 전통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세계 문화장터 지구마을 바자르 & 프리마켓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창원도서관 북버스 체험 코너에서는 새활용 조명등 만들기, 나만의 북버스 색칠하기 등 책도 읽고 다양한 체험도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창원 맘프 축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수많은 국기와 전통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 모두가 자신의 나라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곳에 모였다는 사실에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다양한 색감과 스타일이 어우러져 정말 화려한 풍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축제장 곳곳에서 14개국 교민회와 해외 초정가수 그리고 예술인 등이 함께 구미는 개성넘치는 문화축제 였습니다.

 


 

또한, 여러 국가의 전통 노래와 춤,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각 나라의 전통적인 악기와 노래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소리와 리듬을 선사해 새로운 경험을 주었습니다.

 


 

흥을 돋우는 신나는 음악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마치 세계여행을 하듯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축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바로 사람들의 연결과 화합이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와 문화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은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이런 축제를 통해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계는 하나의 큰 가족입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축제도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다음 기회에 함께 참여하셔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세계는 하나의 큰 가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18회 문화다양성 축제, 세계는 하나의 큰 가족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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